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녀를 잘 키운 집들의 17가지 습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합니다.
유년 시절을 잘 보내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한 어른이 되는건 당연한 일인대요.
그럼 한번 다같이 자녀를 잘 키운 집들의 17가지 습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1.깔끔한 외모에 신경을 쓴다. 스스로에게 모범을 보인다.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엄마,집 안 어서나 담배를 피우는 아빠를 보며
아이들은 배울것이없습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으로 자라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겟죠, 부모 스스로 모범을 보이면, 책읽기를 즐기는 부모 밑에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자라고, 약속을 잘 지키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가 약속의 중요함을 안다고 합니다.
2.꿈을 주는 인테리어, 집안 환경 아이들의 꿈에많은 영향을 끼친다.
넓고 푸른 자연이 있는 그림 또는 집안 인테리어 컬러 아니면 아이가 존경할 만한 위인의 사진이 하나쯤은 집안에 붙어 있는게 좋은데요, 아이에게 맞는 인테리어를 해준다면 아이들의 상상력 발전에 큰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시각적인 효과가 두뇌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3.함께 놀아주고,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풀어주자.
자기와 함께 놀아주는 부모를 보며 아이들은 어른과 부모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가지게 되는데요, 아이들이랑 함께 놀아주는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니 지금 당장 실천하는것도 좋겠네요.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없을것같지만 생각외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라는대요, 이럴때 부모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농담도하고, 함께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같이 풀어준다면 부모와 아이 사이의 신뢰감이 돈독하게 쌓이겠습니다.
4.좋아하는 음식을 해주고 기쁜 아침을 만들어준다.
아이들의 오감을 끊임 없이 계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대 매일매일 똑같은 반찬 똑같은 음식만 먹다보면 오감은 계발 될 기회를 잃게 되는데요, 아이의 미각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리 만들기에 도전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이 때 즐거운 아침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침의 기분은 하루를 좌우한다 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아침에는 기분 좋은 얼굴로 자녀를 대하는것이 좋습니다.
5.작은일에 축하해주며,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한다.
게임 최고점을 낸 일, 전날에 비해 가위로 색종이를 자르는 일을 잘할때 등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일이라도 잘햇다며 칭찬해주고 축하해준다면 아이들의 자신감을 북돋아주세요. 부모의 진심어린 축하에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든, 장점이있고 단점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단점을 혼내기 보다 장점에 관심을 보인다면 아이는 부모의 관심을 보이는 것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6.아이의 친구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우상을 존중해준다.
지금 당장 우리 아이가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의 이름을 몇개나 말할수 있을까요??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의 행동을 통해 우리 아이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상상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친구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아이의 우상을 존중해주는 것도 중요한대요, 20세기를 산 부모의 우상과 21세기를 살아갈 자녀의 우상은 같을수 없습니다. 부모의 잣대로 아이의 우상을 판단하지말고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공감해주는것이 중요하겟습니다.
7.긍정적인 기대감과 아이의 능력을 믿는다.
아이는 부모가 기대한 대로 자랍니다.
그러므로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아이에게 부담으로 다가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드러내도록 합니다.
또한 아이를 믿는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자기를 믿는다는 것을 알면 자신감이 생겨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게 됩니다.
8.식사 때는 기분 좋은 대화만 하고, 평소에는 자녀와 함께 계획을 세워본다.
식사때는 기분 좋은 이야기를 하면 소화액이 잘 분비가 됩니다.
그럼로 식사시간에 아이에게 꾸중을 하거나 장황한 설교를 늘어 놓지 않도록 합니다. 아이들은 모든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부모와 함께 일을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자녀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집안일에도 아이의 의견을 묻고 함께 계획을 세우거나 해결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9.긍정적인 호칭과 긍정적인 말
아이들은 부모의 언어 습관을 보고 그대로 따릅니다.
특히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세살 네살 정도의 아이들은 더더욱 부모님의 언행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그러므로 부모가 "~하면 안된다", "~하면 맞는다" 등의 부정적인 언행을 사용하면 아이들도 따라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들은 "돌머리" 라고 말하면 돌머리로 자라고, "예쁜이"라고 말하면 예쁜이로 자랍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부르는 호칭은 아이들의 잠재의식 속에 그대로 심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당장 아이를 부를때 긍정적인 호칭을 부르도록 하는게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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