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8 외과 수술의 역사 어떻게 마취제 없이 수술했을까? 마취제가 없던 시절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오늘은 현대적 외과수술이 시행되기 이전 고대부터 근대까지 이어진 고전적 수술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원전 이전의 수술 인간은 선사시대부터 질병의 존재를 인식햇으며 질병을 치료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치료의 대부분은 신에게 올리는 기도나 주술적인 방법인 주문, 귀신을 쫒는 부적, 별자리를 잊는 점성술, 동물의 시체해부등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수술적인 방법이 없던것은 아니었습니다. 선사시대 두개골에서 뇌 수술의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치료를 위한 수술인지, 주술의 일부였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기원전 1700년대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왕이 만든 함무라비 법전에는 무려 백내장 수술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법전에 의.. 2021. 3. 28. 파나마 운하의 역사 인류가 꼭 뚫고 싶엇던게 두가지 있었습니다. 구대륙의 수에즈 지협과 신대륙의 파나마 지협이였습니다. 두 지역의 공통점은 바로 대양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엿습니다.수에즈 지협은 대서양과 인도양을 가로막고있고, 파나마 지협은 대서양과 태평양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바스코다 가마가 희망봉 루트를 개척한 이후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은 대항해시대를 열게됩니다. 당연하게도 두 나라는 세계 곳곳의 바다에서 충돌을 일으키게 됩니다. 파나마 운하 시작 역사 이에 따라 교황에게 중재를 부탁하게됩니다. 이에 아메리카는 에스파냐가 아프리카와 아시아는 포르투갈이 진출하여 서로의 충돌을 피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와 그 너머의 아시아에서는 향룔를 비롯해 온갖 귀중한 무역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반면, 신대.. 2021. 3. 28. 괴혈병의 역사 괴혈병의 시작 잇몸에서 피가 나다가 이내 이가 빠지고 끝내는 피멍이 들고 피똥을 싸다가 죽는 병 괴혈병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괴혈병이 발생했을 때에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어도 걸리는 괴혈병이 왜 걸리는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괴혈병의 유일한 단서는 배에 오래 타 있으면 걸린다는 것뿐이었고 또 배에서 내리면 며칠 잇다가는 회복되는 것만 알았다고 합니다. 원인을 몰라 예방책도 따로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괴혈병 환자는 그냥 배에서 내릴 날만 기다려야 했다고 합니다. 괴혈병의 역사 당시 그나마 연안 무역의 시대엔 중간 중간 항구 기착할 일이 많으니까 그럭저럭 넘어갈 문제였지만, 대항해시대가 시작되면서부터 대양 무역이 시작되면서 괴혈병은 큰 골칫덩어리가 되었습니다. 대양 항해.. 2021. 3. 27. 자녀를 잘 키울수 있는 9가지 습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녀를 잘 키운 집들의 17가지 습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합니다. 유년 시절을 잘 보내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한 어른이 되는건 당연한 일인대요. 그럼 한번 다같이 자녀를 잘 키운 집들의 17가지 습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1.깔끔한 외모에 신경을 쓴다. 스스로에게 모범을 보인다.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엄마,집 안 어서나 담배를 피우는 아빠를 보며 아이들은 배울것이없습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으로 자라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겟죠, 부모 스스로 모범을 보이면, 책읽기를 즐기는 부모 밑에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자라고, 약속을 잘 지키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가 약속의 중요함을 안다고 합니다.. 2020. 12. 2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